태국의 고대사부터 현재까지 역사 Thai history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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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고대사부터 현재까지 역사 Thai history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태국 역사는 중국 남부에서 이주해 온 타이족이 세운 수코타이 왕국(13세기)을 시작으로, 번영과 전쟁을 겪은 아유타야 왕국(14~18세기), 잠시 톤부리 왕국(18세기 후반)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는 짜그리 왕조(라마 왕조)로 이어집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국가이며, 1939년 국호를 '시암'에서 '타이'로 변경하며 근대화를 이루었으나, 현재까지도 왕정 체제를 유지하며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태국의 고대사부터 현재까지 역사 태국의 역사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여러 고대 왕국을 거쳐 현재의 입헌 군주제 국가로 발전해 왔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나라로 유명합니다. 태국 역사의 주요 시대 Major periods in Thai history 선사 및 초기 왕국 시대 (기원전 2000년경 ~ 13세기) 선사 시대: 태국 북동부의 반치앙 유적지(Ban Chiang)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구리 및 청동기 생산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왕국: 6~13세기경, 몬족이 세운 드바라바티(Dvaravati) 왕국이 태국 중부 지역에서 번성했으며, 인도 문화와 상좌부 불교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크메르 제국과 스리비자야 왕국의 영향력도 있었습니다. 고대 및 초기 왕국 (13세기 이전 ~ 13세기)크메르 제국:  현재 태국 지역에는 앙코르(캄보디아) 중심의 크메르 제국 영향력 아래 여러 소국들이 존재했습니다. 타이족 이주: 12~13세기경 중국 남부에서 이주해 온 타이족이 여러 지역에서 부족 국가를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왕국: 1238년 수코타이 왕국이 독립을 선언하며 중부 태국 최초의 독립 왕국을 세웠고, 란나 왕국(북부) 등도 발전했습니다. 수코타이 왕국 (1238년경 ~ 1438년)...

캄보디아의 고대사 부터 연도별 현재까지의 역사 Cambodia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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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고대사 부터 연도별 현재까지의 역사 History of Cambodia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by year 캄보디아의 역사는 고대 왕국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고 중요한 사건들로 가득한 흥미로운 인도차이나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주요 왕국과 시대를 중심으로 연도별 역사를 간단히 정리합니다. 캄보디아의 고대사 부터 연도별로 현재까지 역사 연도/기간 주요 내용 및 사건 1세기 ~ 6세기 중엽 부남(Funan) 왕조 가 메콩강 하류 삼각주를 중심으로 번성했습니다. 인도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 종교(힌두교), 정치 제도가 유입되어 인도화 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문헌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6세기 중엽 ~ 802년 진랍(Chenla) 왕조 가 메콩강 중류 내륙 지역에서 성장하여 부남을 정복하고 통합했습니다. 이후 내륙 진랍(육진랍)과 해안 진랍(수진랍)으로 분리되기도 하며 분권적인 정치 체제를 유지했습니다. 앙코르 왕국 (크메르 제국, 802년 ~ 1431년) 캄보디아 역사의 황금기 로, 광대한 영토를 통치하고 위대한 문화유산을 남겼습니다. 연도       주요 내용 및 사건 802년 자야바르만 2세 가 자바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립을 선언하고 앙코르 왕조(크메르 제국)를 건국, 자신을 데바라자(신왕)로 선포했습니다. 9세기 후 반 야소바르만 1세가 앙코르 지역에 수도를 건설하며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12세기 초 수르야바르만 2세 가 왕위에 올라 국내를 통일하고 영토를 확장했으며, 힌두교 사원인 앙코르 와트 의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 가 참파의 침입을 물리치고 즉위하여 크메르 제국의 최후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불교를 국교로 삼고 대규모 사원 앙코르 톰 과 바이욘 사원 을 건설했습니다. 13세기 이후 내부 분열과 태국(아유타야 왕조)의 침략으로 인해 점차 국력이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1431년 태국 아유타야 왕조의 침략으로 앙코르...